4. 밤마실 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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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실 다원
- 사람들이 이야기를 나누거나 쉴 수 있도록 꾸며 놓고 차(茶)나 음료를 판매하는 곳으로, 다점(茶店)·다방(茶房)이라고 불리었다.
조선시대 민간의 차(茶)문화
- 조선시대에는 민간에서도 유교적 원리에 바탕을 둔 관혼상제(冠婚喪祭)의식이 토착화되었고 그에 따라 제사차례(祭祀茶禮)를 행할 때는 꼭 차가 필요하였다. 또한 혼인(婚姻) 전에 차를 봉해서 보내는 봉차(封茶), 시집가서 시가(媤家)의 선영(先塋)에 차를 올리는 선령다례(先靈茶禮)와 같이 차 생활이 민간풍속으로서 일반 서민에까지 보급되었다.
여기에서는?
- 자신의 사상체질에 맞는 차를 골라 식음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차 종류와 다구(茶具)를 알아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