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쇠똥골 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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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똥골 서당
- 서당(書堂)은 향촌사회에서 어린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해 설치한 사설 초등교육기관이다. 고구려의 경당(?堂)이라는 부락단위의 학교가 고려시대를 거쳐 조선시대까지 계승된 것으로 신교육이 실시될 때까지 존속해온 가장 보편화된 교육기관이었다.
조선시대의 교육
- 조선시대에는 삼강오륜(三綱五倫)을 바탕으로 하는 유교적인 윤리 교육을 통해 도덕적인 사회를 만들려고 하였다. 서당에서는 아동 교육서인 『천자문(千字文)』과 『동몽선습(童蒙先習)』등을 배웠고, 향교(鄕校)나 서원(書院)에서는 과거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유교 경전을 공부하였다.
여기에서는?
- 생활 속에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예절을 훈장님께 배워보고, 삼강오륜(三綱五倫)을 탁본한 종이에 편지를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