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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빙빙축제 관광객 3만명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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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16-08-09 16:21 | 조회 8,345

 

[프라임경북뉴스 = 김진한 기자]2016 군위 빙빙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8월 6일 처음 개최한 빙빙축제가 1박2일 동안 3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가 테마형 농촌축제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와 함께, 특히 지역발전우수마을이 함께한 농촌바캉스 홍보행사, 사라온이야기마을 여름전통놀이행사를 연계하여 더욱 의미가 크다 할 것이다.

 

 

8월 6일 오후 5시에 열린 개막식에서는 김영만 군위군수와 군위초등학교 학생들이 9m 대형빙수를 함께 만들어 주민과 관광객 500여명이 나누어먹는 진기록을 세웠다.

 

 

군위의 특산물인 자두를 넣은 빙수는 한여름 열기를 식히기에 충분했고, 넉넉한 인심도 느낄 수 있어 이번축제의 단연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겠다.

 

 

군위의 대표 농촌 체험휴양마을들이 군위의 농촌마을 홍보관을 운영하고 여름 휴가지와 가족단위 체험장 운영으로 각광받고 있는 마을들을 소개했다.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엄마아빠들 대만족했다. 빙수야 군위에서 놀자! 라는 주제로 1박2일간 개최된 군위빙빙축제는 구성면에서도 첫 개최를 감안한다면 매우 성공적이다.

 

 

이번 군위 빙빙축제는 지난 6월부터 본격 준비에 들어간 군위 빙빙축제는 첫 개최이니 만큼 발로 뛰는 홍보전략으로 경북도청,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동대구역을 포함 인근 대구, 구미, 영천, 의성, 안동 등 행사주관인 군위군 미래전략추진단 직원들이 직접 홍보전단을 나줘 주며 홍보하였고, 라디오, 신문광고, 보도자료, 블러거들의 활동도 한 몫 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빙빙축제를 찾아주신 모든 분 들이 군위를 다시 찾아 1박2일 짧은 시간동안 보여드리지 못한 명소를 찾아 즐기셨으면 좋겠고, 다소 불편함에도 넉넉한 인심을 베풀어 주신 군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군위군 유사 이래 첫 전국 축제준비를 위해 애써준 신순식 부군수를 비롯한 500여 공직자의 노고도 잊지 않고 격려했다.

 

 

이번 축제는 군위 여름축제의 시작이며, 단지 방문객이 많은 것이 능사가 아니라 앞으로 삼국유사 역사 재조명, 삼국유사 가온누리 조성, 팔공산 산림레포츠가 완공되는 2019년경에는 군위가 농촌바캉스의 중심 될 것 이고, 축제를 넘어 군위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출처 : 프라임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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