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살고 있지만 고향이 안동이라 부모님 모시고
아이들과 함께 군위여행 했습니다

장곡휴양림에서의 하룻밤 제2석굴암 한밤마을 화본역
마지막으로 들른 사라온이야기마을
비가와서 그런지 좀 한산 했지만 옛 과거로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색다른 곳이었어요

나무공예 작품 전시실의 작품은 아주 독특하고 보기드문 작품인것 같애요
섬세함이 엿보이는 작품속의 세계는 어린시절 부모님이 살든
고향마을 같아서 잠시 향수에 젗어보게 하더군요
다만 전시실이 어두워서 좀 밝은 전등이 필요한것 같애요

평일날은 특별한 공연이 없다고 하시면서
목판인출체험도 해보고 삼국유사 퀴즈 맞추기에 부채도받고
나무공예 작가님께 예뿐 꽃 받침대 선물도 받고
너무 감사함니다 고이간직 할께요

삼국유사의고장 군위 !! ~  화이팅 ~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