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권 끊고 들어가면 팽이 돌리는 법도
알려주시던데 엄청 친절하셔서
아이도 "저 삼촌 엄청 자상하게 알려주셔"
부모도, 아이도 감동 받았어요.
보물 찾기도 해 보고, 투호나 비석치기도 있고
다른 관광지 가면 소떡소떡이나 달고나도
제법 가격이 나가는데
여긴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더라구요.
몇 시간이나 돌아다니면서 체험도 하고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날씨만 좀 더 따듯하면 저렴한 입장료로
아이들 데리고 시간 보내기 너무 좋았어요.
추억 많이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거리도 괜찮고 또 한 번 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