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군위명소

역사·문화유산

보이소~ 여기는 물좋고 공기좋은 삼국유사의 고장입니데이~

300년 역사 <법주사>

300년 역사 <법주사> 상세설명

소보면 달산리 서북방 청화산의 동남쪽에 우뚝 솟은 봉우리에 자리잡은 법주사는 신라 소지왕 15년에 심지왕사가 창건했으나 조선 인조원년에 소실되어 현종원년(1660)에 재건된 전통사찰입니다.

법주사는 영천시에 있는 은해사의 마지막 사찰로서 지금은 경내에 보광명전과 부속건물과 산신각, 맷돌, 그리고 법당 앞에 서 있는 본존 5층 사리탑(법주사 오층석탑)이 있습니다. 신라 소지왕 15년(493년)에 심지왕사가 창건하여 조선 인조 원년(1623년)에 소실되고 현종 원년(1660년)에 재건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전하고 있는 보광명전(菩光明殿)은 강희 30년 신미년(1690)에 다시 지은 것으로 3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건물입니다.

법당 안에 안치되어 있는 세 자리의 아미타불상의 인자하신 모습은 물론 그 형체가 유독히 큰 모습은다른 절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일입니다.

법당 뒤 벽에 걸려 있는 길이 23자 5치, 폭 15자가 넘는 괘불도(掛佛圖)는 상흔이 심하여 선명하진 못하나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소중한 불교 문화유산입니다.

경내에는 문화유산자료 27호로 지정된 오층석탑과 국내에서는 가장 큰 왕맷돌 (민속자료 112호)이 있는데 암돌과 숫돌이 각각 직경 115㎝, 두께15.5㎝의 크기고 일반 맷돌과는 달리 4개의 구멍이 있는 것이 특징으로 이 왕맷돌은 당시 사찰의 규모를 짐작케 하고 있습니다.

맷돌은 전통사찰인 법주사 경내에 보관되어 있고 법주사 요사채 근처에 있었던 것으로 장정 10명 이상이 겨우 운반할 수 있는 국내에서 가장 큰, 국내 유일한 네 개의 구멍을 가진 맷돌입니다

  • 담당부서 : 문화관광과
  • 전화번호 : 054-380-6916

현재 페이지의 정보 및 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등록하기